[경북 칠곡 왜관 베이커리 카페 추천]1004-11 카페

주말에 빙수가 먹고 싶었다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다
평소 자주 가는
1004-11 카페를 갔다

카페로 가는 길은
이 길이 맞나 싶은 곳으로
네비가 안내한다

한옥 다자인의 카페답게
자동문도 한옥스타일

15000원 현금결제 시
빵을 서비스로??
핵이득이지만
핵가족인지라
많이 먹지 못한다ㅜ

주말 오후 4시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꽤 있었다
하지만
바글바글은 아니기에 딱 좋다
사람이 있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다
생각보다 크고 분위기가 좋다

빵을 데워먹으라고
준비된 전자레인지

여기부터는 야외공간
아무도 없는
야외스크린에는
영상이 상영되었다

야외라 탁 트여 좋았다

 

손을 씻는 구간도 있었다
센스짱

피아노가 있는
엔틱 한 느낌의 공간

야외공간은
뻥 뚫려있어 생각보다 좋았다
풀, 논, 나무 뷰로
야외 그대로이다
하지만 지금은 여름이라
후덥지근
봄가을에 이용하는 걸로

베이커리 카페인지라
빵이  많았다
그래도 꽤나 팔렸는지
텅 빈 트레이도 있었다

비주얼 보소
너무너무 맛있어 보였다

자주 오는 카페인지라
빵맛은  인정한다

비주얼을 보니
빵은 안 먹고 갈 수 없었다

팥빙수에는 우유를 따로
담아서 주었다
누가 봐도 맛없을 수 없는 조합
1인분 빙수치곤 양이 많았다

결국 고른
소금 앙버터빵
너무 맛있었다

왜관베이커리 맛집
왜관테라스 맛집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분위기 좋고
맛 또한 인정하는
1004-11 카페
가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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