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맛집]수제맥주 + 독일식 레스토랑 맛집

 

 

남해 독일 마을을 간다면

무조건 먹고 싶었던 독일수제맥주와

슈바인 학센

드디어 완벽한 인생에서

수제맥주와 슈바인 학센을 만나게 되었다.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30

일-목요일 10시~ 21시

브레이크 타임 15시~17시

금-토요일 10시~21시 30분

브레이크타임 15시 17시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주차장 있음

 

 

 

분위기 한번 끝내주는

맥주를 부르는 곳이였다.

 

 

 

 

메뉴는 다양했다.

맥주 역시 빨리 마시고 싶을 만큼

흥미를 자극했다.

 

 

 

 

남해 유자 에일과 오늘의 라거를 주문했다.

남해 유자에일은 유자향이 풍부한 가볍고 

맛있는 맥주였다.

오늘의 라거는 독일 맥아와 홉을 사용한

필스터 스타일의 라거 맥주였다.

쌈싸름한 맛이 나고 조금 강한 느낌의 맥주였다.

결론적으로 그냥 다 맛있었다.

 

 

 

 

 

학센 플래터를 주문했다.

학센은

6시간 수비드 한 오븐에 바삭하게 구워낸

독일마을 대표 음식이다.

가격은 사악하지만

맛은 좋았다.

맥주와 너무 찰떡궁합

 

 

 

 

보기는 좋았는데 어떻게 자를까 고민한 틈도 없이

직원이 먹기 좋게 잘라 주었다.

구성은 슈바인학센, 샐러드, 모닝빵,

구운 파인애플, 당근샐러드(?), 포테이토,

찍어 먹을 소스 3가지가 나온다.

특히 당근샐러드는 학센과 너무 찰떡이다.

살짝 뭐랄까 

식초에 절인 피클 같은 느낌

 

 

 

 

독일 마을에 간다면

주저 없이 이곳을 추천한다.

그냥 강추다

한번 즐겨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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