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빵맛집]독일 빵집 르뱅스타

 

 

빵애호가로서 빵집은 필히 들려야 한다.

드디어 가게 된

독일마을 르뱅스타 독일빵집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14 2동

월-금 10시~19시

토, 일 9시~20시

공휴일 영업시간 10시~19시

주차는 1대 또는 2대도 어쩌면 될 수 있을 듯한데

그냥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100% 수제 천연발효 효모를 사용했다는

천연 발효 유기농 통호밀빵

뭔가 소화잘되고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실내 공간은 생각보다 작았다.

그냥 아기자기한 빵집 이였다.

 

 

 

 

슈톨렌이 독일 대표 빵이라고 했다.

손이 많이 가는 만큼 사악한 가격이었다.

사악했지만 먹어 보고 싶어서

슈톨렌과 통밀 무화과빵을 샀다.

맛은 있었다.

솔직히 와~하는 맛은 없었지만

그냥 먹을 만했다.

 

 

 

 

수제 소시지도 

수줍게 한자리 잡고 있었다.

살까 말까 고민했지만 안 샀다.

다른 데서 수제 소시지 샀는데

와우 껍질인 아주 안 씹혀서

성질이 났다.

물론 내가 선택한 소시지만 그럴 수 있다.

 

 

 

 

 

맥주도 팔았다.

여긴 어딜 가나 다 기본이 독일 맥주였다.

그만큼 팔면 남는 게 많다는

비싸다는 뜻이다.

 

 

 

 

우아 맛있다 하는 건 없지만

나름 나쁘지 않았다.

걍 슈톨렌 맛 좀 보시려면

한번 가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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