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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봉곡동 파스타 맛집]스테이크 맛집 코지 하우스 구미 봉곡동에 코지 하우스가 생겨서 다녀왔다 8월 27일 오픈한 따끈한 신상 맛집 월- 일 11시~22시까지 (라스트 오더 20시 30분) 0507- 1307-6767 경북 구미시 봉곡남로 149 1층 (파스구찌 맞은편 위치) 주차가능(주차장 넓음)/ 콜키지 가능(유료)/포장가능/ 키즈 시네마존/배달가능 코지 하우스는 전체적으로 다 크게 만드보다 외관을 봐도 아주 널찍해 보였다. 현장 매장 방문해 테이블링 대기 등록 후 대기해야 한다. (어플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나는 오픈 첫날이라 50분 대기 탔다. 내부는 따뜻하고 넓고 쾌적했다, (손님이 많아서 못 찍었다.) 아늑한 분위기가 좋았다. 메뉴는 다양했다 라라코스트 같은 느낌이다. 가격이 비싼 감이 없어서 좋았다. 웬만한 건 평타 치는 곳이다. 체인점.. 2024. 8. 28.
[구미 봉곡동 탕수육맛집]신상 중국집 태평루 구미 봉곡동에새로 생긴 중국집태평루     아직 지도에 나오지 않은 신상중국집경북 구미시 봉곡남로 114 1층월-토 11시~20시 30분(라스트 오더 20시)일요일 정기휴무054-443-4333     메뉴는 다양했다홀방문 시 식사메뉴 1000원 할인짬뽕 맵기도 조절가능 한 곳이었다.      손님 있어서전체 사진을 찍지 못했다.아저씨들이 술 마시면서중국요리 드시고 계셨다.나름 길쭉하니넓은 곳이었다.      탕수육이 맛있어 보였는데역시 맛있었다.이곳은 부먹옛날 탕수육 맛이었다.탕수육 시키면겉면이 아주 딱딱한 경우가 있는데적당히 바삭해서 좋았다.속도 촉촉하고 고기가 신선했다.     짬뽕전문점이라짬뽕을 시켰어야 했으니오늘은 볶음밥에 당겼다.볶음밥은 그냥 쏘쏘 했다.짜장맛은 음...내 취향은 아니었다.그래.. 2024. 8. 27.
[구미 봉곡동 스튜맛집]수제맥주맛집 이태리양조장 원색의 색깔이 눈에 확 띄는 이태리 양조장 언제 문 여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다. 이태리 양조장(구미봉곡점) 0507-1460-0156 영업시간 17시~새벽 2시 (라스트 주문 1시~1시 30분) 연중무휴 주차장 별도 없음 뒤쪽 골목에 주차해야 함 손님들이 많아 전체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분위기가 술 마시기 참 좋은 곳이었다. 이곳은 프랜차이즈다. 양조장 느낌의 인테리어가 참 마음에 들었다. 키오스크 주문이었다. 요즘 웬만한 곳은 다 키오스크인 듯 메뉴가 참 많은데 몇 개만 추려 올려본다. 눈에 띄는 것은 아무래도 수제맥주 아니겠는가? 기대를 많이 했다. 주문하고 조금 지나 수제 맥주와 기본안주인 프레첼을 서빙해 주었다. 와 맥주랑 프레첼의 조합이랑 참 좋았다. 프레첼이 너무 맛있어서 몇 개 안남.. 2024. 8. 27.
[구미 양꼬치 맛집]심양 양꼬치 비도 오고 외식이나 할까 싶어 가 본 심양 양꼬치 실은 한 번도 양꼬치를 먹어 보지 못한 일인으로써 육향이 세면 못 먹을 것 같아서 걱정되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심양 양꼬치 구미시 봉곡동로 17 (매달 1,3번째 일요일 정기 휴무) 054-453-8182 주차장 없음 갓길 주차하시길 평일인데도 맛집인지 사람이 가득 차있었다. 그래서 전체는 찍지 못했다. 그나마 남아있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분위기는 참 중국(?)스럽고 좋았다. 메뉴는 다양했다. 양꼬치뿐만 아니라 양갈비, 소갈비살, 염통꼬치, 양삼겹살, 마라탕, 꿔바로우등등.. 있었다. 모듬꼬치(30개) 40000원 양꼬치(10개) 14000원 소갈비살(10개)16000원 염통꼬치(10개) 11000원 양갈비살(10개)16000원 대하꼬치11000원 .. 2024. 7. 11.
[구미 봉곡동 텐동맛집]오사케 텐동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구미에서 텐동을 먹을 수 있다는설렘으로 가본 오사케     구미시 봉곡동로 13-1 1층 오사케월-토 17시~1시까지(새벽)매주 일요일 정기휴무054-451-5655주차장 없음길가주차나 골목주차 할 것    야외테이블은 요런 느낌맥주 하기 딱 좋은 선선한 날씨에일본 갬섬 돋는 이곳실내가 시끄러워 야외에서 먹었다.   실내는 일본식 선술집,은은한 조명에 아늑한이자카야다운 느낌이다.식사, 덮밥류도 판매하는 곳이다.     일본주류와 생맥주,여러 가지 주류, 음료수도 있다.     메뉴도 스시와 텐동, 우동 등이 있다.가츠동(안심카츠) 8900원에비동(왕새우튀김)8900원가츠텐동(안심카츠, 치즈아루, 여러 가지 튀김) 13900원     선택한 메뉴는 가츠텐동과 생맥주      가츠텐.. 2024. 4. 27.
[봉곡 카페맛집]포토존 맛집 107페이지 분위기 좋은 곳에서데이트하고 싶어서 간 카페 107페이지     구미시 봉곡서로 87-34 마당 있는 흰색 건물12시~22시월 휴무마지막중 월화 휴무주차장은 없음. 갓길주차할 것애견동반가능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포토존 스타트걍 여긴 포토존 맛집이다갬성낭낭 하다.    외부의 모습들마지막 사진에 동그란 거울 앞에손님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다.비치는 모습을 찍는 게 포인트     단골라테와 일공칠라테,딸기 라테 보틀,  한라봉 오렌지 에이드가가장 잘 나가는 듯하다.메뉴는 다양하니 취향껏 고를 수 있다.     귀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아기자기한 게 취향 저격이다.주인장의 센스가 좋은 듯    오후에 간 거라 빵종류가 많진 않았다.    딸기케이크가  너무 맛있어 보였다.    사람이 있어.. 2024. 4. 26.
[봉곡동 삼겹살 맛집]깡통식당 삼겹살이 땡기는 날화려한 불빛으로 나를 마중 나온(?)깡통식당에 다녀왔다.     경북 구미시 봉곡동로 17월-토 17시~24시23시 라스트 오더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010-3530-0440주차장 없음매장 앞이나 테마 공원 근처에 주차 바람      분위기 오지는 깡통식당레트로한 감성 가득한 이곳매력적이었다.     깡통세트고기 3인분(삼겹 or목살 or갈매기 중) 3인분+깡통주꾸미+찌개39000원갈매기살 130g 9000원삼겸살 130g 9000원포차라면 4000원얼큰 김치찌개 5000원꽃게된장찌개 3000원벌집돼지껍데기 150g 6000원     참 맛깔나는 삼겹살돼지껍데기도 굽굽하고요    돼지 껍데기를 구워 콩고물에 찍고삼겹살도 노릇하게 굽고맥주랑 한잔 캬~술텐바이 하기에 딱 좋은 메뉴들    꽃.. 2024. 4. 26.
[남해 독일마을 빵맛집]독일 빵집 르뱅스타 빵애호가로서 빵집은 필히 들려야 한다.드디어 가게 된독일마을 르뱅스타 독일빵집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14 2동월-금 10시~19시토, 일 9시~20시공휴일 영업시간 10시~19시주차는 1대 또는 2대도 어쩌면 될 수 있을 듯한데그냥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100% 수제 천연발효 효모를 사용했다는천연 발효 유기농 통호밀빵뭔가 소화잘되고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실내 공간은 생각보다 작았다.그냥 아기자기한 빵집 이였다.    슈톨렌이 독일 대표 빵이라고 했다.손이 많이 가는 만큼 사악한 가격이었다.사악했지만 먹어 보고 싶어서슈톨렌과 통밀 무화과빵을 샀다.맛은 있었다.솔직히 와~하는 맛은 없었지만.. 2024. 4. 24.
[남해 독일마을맛집]수제맥주 + 독일식 레스토랑 맛집 남해 독일 마을을 간다면무조건 먹고 싶었던 독일수제맥주와슈바인 학센드디어 완벽한 인생에서수제맥주와 슈바인 학센을 만나게 되었다.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30일-목요일 10시~ 21시브레이크 타임 15시~17시금-토요일 10시~21시 30분브레이크타임 15시 17시매주 화요일 정기휴무주차장 있음   분위기 한번 끝내주는맥주를 부르는 곳이였다.    메뉴는 다양했다.맥주 역시 빨리 마시고 싶을 만큼흥미를 자극했다.    남해 유자 에일과 오늘의 라거를 주문했다.남해 유자에일은 유자향이 풍부한 가볍고 맛있는 맥주였다.오늘의 라거는 독일 맥아와 홉을 사용한필스터 스타일의 라거 맥주였다.쌈싸름한 맛이 나고 조금 강한 느낌의 맥.. 2024. 4. 24.
[포항 양덕 소고기맛집]압구정 화로구이 화로에 구운 소고기가 먹고 싶어 간 압구정 화로구이 경북 포항시 북구 신덕로 254 매일 16시 30분~ 22시 30분 21시 30분 라스트 오더 0507-1319-7993 압구정 한판(800g) 68000원 황제 갈비살 7900원 하늘 토시살 8900원 눈꽃 살치살 9900원 양념 갈비살 9900원 양념갈비살 한판 48500원 화로한판(500g) 43500원 테이블당 상차림비 3500원 첫 주문 시 기본 주문은 500g 추가 주문시 100g부터 가능 추가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이용할 수 있다. 딱 내가 원했던 스타일의 구성이다. 화로와 반찬담은 그릇까지 정갈하고 깔끔했다. 새로 생긴곳이라 더 깔끔했다. 4인이 가서 압구정 한판(800g) 68000원을 시켰다. 일단 소고기의 빛깔이 곱다 하늘 토시살-황제.. 2024. 4. 23.
[남해 멸치쌈밥 맛집]향촌 남해 여행으로 가서 처음 들린 남해 향촌 경남 남해군 삼동명 동부대로 1278 매일 9시~21시 0507-1388-7807 향촌 스페셜(1인) 20000원 A세트(멸치쌈밥,멸치 튀김, 옥돔구이) 17000원 B세트(순두부찌개, 멸치튀김, 옥돔구이) 17000원 C세트(된장찌개, 수육, 두부) 17000원 남해에선 멸치 쌈밥이 유명하대서 A세트(멸치쌈밥, 멸치 튀김, 옥돔구이)로 주문했다. 일단 멸치쌈밥은 아... 솔직히 해산물은 비호라서 생선찌개 좋아하는 사람이 먹었다면 맛있다고 했을 것같다 호불호가 있을 맛이다. 나는 생선찌개 보단 생선 구이를 선호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았다. 멸치 튀김도 마찬가지 근데 멸치가 이렇게 크다니 신기했다. 나는 옥돔이 제일 맛있었다. 히히 역시 생선구이가 최고다. 남해 .. 2024. 4. 23.
[구미 갈비탕 맛집]박군자 진주냉면 구미 봉곡점 구미 봉곡점 다이소를 다녀오는 길에 너무 배고파서 들린 박군자 진주냉면 냉면집이긴 하나 갈비탕을 먹었다. 경북 구미시 야은로 270 매일 10시 30분~ 20시 30분 라스트 오더 20시 054-455-7004 갈비 때깔보소 큼직한 갈비가 떡하니 자리 잡혔다. 솥밭 특갈비탕을 시켰다(갈비2대) 16000원 솥밥을 줘서 좋았던 박군자 특갈비탕 맛도 괜찮았고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가성비는 모르겠으나 맛은 괜찮았다. 봉곡동 근방에 살고 갈비탕에 솥밥이 땡긴다면 한번 가보시라 #구미#박군자냉면#갈비탕#솥밥#봉곡다이소#맛집#구미맛집#갈비탕 맛집 2024. 4. 23.
[대구 돌짜장 맛집]강정보돌짜장 다사점 맛있는 짜장면이 먹고 싶었다 돌짜장이라면 더 맛있겠다 싶어 가 본 강정보돌짜장 다사점 대구 달성군 다사읍 강정길 13 화요일-일요일 영업 11시 30분~20시 30분까지 15시~ 16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라스트 오더 19시 30분 월요일 정기휴무 0507-1388-7550 맛집이라 사람을 바글바글 다행히 점심치 곤 좀 늦게 도착해 웨이팅 없이 착석했다. 돌짜장 큰중 28000원 돌짜장 큰대 35000원 연평도 양념게장 한접시 30000원 연평도 양념게장 반접시 20000원 멘보샤 7000원 2인이라 돌짜장 큰중을 시켰다 두근두근 돌짜장이 나를 홀렸다. 냄새 굿 비주얼 굿 맛은 더 굿 지글지글거리는 거리는 돌짜장을 한입 슥- 먹으니 입안에서 달큼한 돌짜장이 춤을 췄다. 배고파서 더 그럴 수도 있지만.... 2024. 4. 23.
[봉곡동 숯불고기맛집]바른풍미 숯불구이 봉곡점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뜨끈뜨끈한 숯불고깃집 바른 풍미 숯불구이 봉곡점에 다녀왔다. 경북 구미시 봉곡로 87-1 네이버에는 검색이 되는데 아직 카카오는 검색이 안 되는 뜨끈뜨끈한 신상 숯불고깃집 바른 풍미 숯불구이 봉곡점 매일 오후 4시 반~24시까지 수제돼지갈비가 대표메뉴 깔끔하고 맛있는 숯불고깃집이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았다. 최대한 안 보이게 찍으려고 했으나 이 모양이네.... 허허 일단 숯불고기향이 나를 행복하게 했다. 보다시피 메뉴의 가격이 적절했다. 솔직히 요즘 돼지고기값이나 소고기 값이나 비슷해서 부담스럽기 그지없다. 그러나 이곳 바른 풍미 숯불구이는 가격이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양은....... 돼지갈비 3인분과 맥주 테라로 스타트했다. 역시 숯불돼지갈비란.... 그냥 맛있지 입에서 부드.. 2024. 4. 1.
[구미봉곡 소갈비살 맛집]가성비 좋은 갈비향 구미 봉곡 숯불 소갈비를 파는 갈비향을 다녀왔다. 구미시 봉곡동로 21 455-2533 소갈비살 500g 35000원 소갈비살 750g 52000원 소갈비살 1000g 70000원 돼지 두루치기 15000원 생삼겹 400g 20000원 점심특선 왕왕 갈비탕 9900원 (오전 11시-오후3시) 된장 2000원 공기밥 1000원 옛날국수 4000원 신라면 3000원 냉장고에 잇는 모든것은 셀프 물, 주류, 음료는 셀프 금요일에 다녀왔는데 아... 셀프 할만하게 주인아주머니 혼자 일을 하셨다. 가게 내부는 넓고 깔끔했다. 밑반찬 세팅까지 20분을 기다렸다. 불금이라 사람들이 몰려왔더니 주인아주머니 혼자 하신지라 인내심 있는 사람만 불금이나 주말에 이곳에 가도록 밑반찬을 하나하나 다 깔끔하고 고기와 너무 잘 어.. 2024. 2. 21.
[구미 산동 짬뽕 맛집]황금 꼬짬 산동 짬뽕 맛집으로 유명한 구미 산동 황금꼬짬을 다녀왔다. 경북 구미시 산동읍 강동로 1004-25 1층 황금꼬짬 화-일 11시부터 21시까지 (라스트 오더 20시 30분 월요일 휴무 0505-1370-9891 주차장은 따로 없는 걸로 안다. 골목 안에 주차했다. 일단 맛집인지라 웨이팅은 필수였다. 이곳 짬뽕은 꼬막이 아주 그득하게 든 꼬막짬뽕이 시그니처다. 꼬막의 효능(성인병, 숙취, 간해독, 골다공증 감기예방)은 좋고, 해장으로 더없이 딱 좋다. 벌교 등 산지에서 매일 택배를 받아 짬뽕을 만든다고 했다. 신선할 수밖에 없다. 분위기는 딱 중국집. 사람이 많이 찍지 못했다. 테이블이 12개가량 있고, 4인, 6인 테이블도 있어 가족모임, 친구모임, 단체로 오기 좋을 듯하다. 주문은 테이블 오더로 할 수.. 2024. 2. 21.
[부산 갈비 맛집]청기와 타운 힙한데 깔끔한, 맛있는 갈빗집 광안리 청기와 타운을 방문했다. 일단 들어가는 순간 인테리어에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다. LA한인타운에 있을 법한 고깃집 느낌이었다. 세련된 미국스럽면서도 한국스러운 가게였다. 알록달록한 게 눈길을 끄는 곳이다. 기분이 좋아 술이 술술 들어가는 분위기였다. 테이블마다 옷걸이가 있어 센스 있는 곳이라 생각했다.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 35 1층 (금련산역 1번 출구에서 375m) 평일 16시에서 23시 주말 12시에서 23시 0507-1435-8412 주차 공간은 따로 없으니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단체 가능, 화장실, 남녀 화장실 네이버에 예약하는 걸 추천한다. 메뉴는 다양했다. 반찬으로 튼실한 양념게장이 나오고, 고기 퀄리티와 반찬 퀄리티가 좋았다. 한우 1+.. 2024. 2. 20.
[부산역 맛집]70년 전통 차이나타운 맛집 신발원 부산역 차이나 타운에 위치한 신발원은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한 집으로 예전부터 워낙 유명한 집이라 웨이팅은 기본이다. 새해를 맞이하러 떠난 부산, 12월 30일에 방문했다. 오자마자 주문과 결제와 동시에 대기번호를 뽑으면 된다. 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 243번 길 62 11시부터 20시까지 매주 화요일 휴무 051-467-0177 (부산역에서 내려 건너편에 위치한 차이나타운, 조금 들어가면 나온다.) 가게입구에 키오스크가 있고, 포장주문도 가능하다. 만두는 쪄서 가져갈 수도 있고, 1시간 내 먹지 않을 경우 쪄서 식힌걸 포장할 수도 있다고 했다. (냉동만두도 있다.)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 옵션에 따라 조리시간이 다르니 대기시간을 참고해야 한다. 신발원 내부는 넓지는 않다. 웨이팅 하는 사람, 기대.. 2024. 2. 20.
[구미 봉곡동 베이커리 카페맛집]페스츄리 맛집 런던벨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런던벨을 다녀왔다. 입구부터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적인 카페 경북 구미시 봉곡남로 20-3 런던벨 11시에서 22시까지 라스트 오더 21시 매주 월요일 휴무 0507-1333-4976 주차장도 널찍하니 마음에 들었다. 런던벨 앞 갓길 주차도 가능하니 참고하길 아! 주차장으로 가려면 런던벨 대각선 방향인데 아무리 오는 차가 없어도 불법유턴은 하지 않지 않도록 바로 옆 파출소가 있기에... 조심하소서 주차장 방향에서 본 런던벨 힙한 농구 골대가 있었다. 실외에 자리가 꽤 있었다. 비가 오니 더 갬성적으로 이뻐 보이는 런던벨 테라스테이블들 비가 안 오는 날 앉아보는 걸로 베이커리들이 나를 반겼다. 너무 맛있어 보이는 페스츄리, 식빵, 케이크, 머핀, 치아바타 들 런던벨의 시그니처는 크림.. 2023. 11. 8.
[구미신상대형카페]베이커리카페 어나더데이 새로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방문했다. 이런데 카페가 있을까? 싶은 들어가는 길이 좁긴 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통창으로 된 이쁜 카페였다. 구미 고아읍 운영시간 9시부터 21시까지 0507- 1463-0274 주차장 넓음 주차장이 넓어 마음에 들었다. 이 정도 크기는 돼야지. 어나더 데이 카페는 조경이 잘 돼있었다. 사방이 논과 밭이라 자연풍경을 보는 것이 좋았다. 포토존도 있으니 참고하도록 (돌징검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많이 찍고 있었다.) 1층내부도 널찍하고 층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았다. 통유리로 돼있어 산으로 둘러 싸인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았다. 평일임에도 사람이 많았다. 돈 많은 백수는 정말 많구나 싶었다. 빵이 많이 남지 않았지만 나름 고를 수 있는 정도여서 다행이었다. 2층에도 사람이 너무 많.. 2023. 10. 19.
[여주 카페 맛집]프레첼 카페 맛집 홀츠가르텐 우연히 발견한 대형카페 여주 홀츠가르텐 외관으로 봤을 때도 눈에 띄게 감성 있는 카페였다. 홀츠가르텐 영업시간 매일 10시에서~ 21시까지 라스트 오더 20시 50분 주차장이 넓으니 주차 걱정을 안 해도 된다. 경기도 여주시 강천명 이문안길 28 목아 박물관 근처에 있다. 주자장이 넓어서 마음에 들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마치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의 집에 온 듯했다. 엔틱 한 소품과 화려한 조명들이 너무 이쁘게 인테리어 된 카페가 마음에 쏙 들었다. 홀츠가르텐은 뜻은 독일어로 나무 정원이란 뜻이라고 한다. 동유럽 국가 중 독일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했다. 그릇 하나하나 너무 이뻐서 갖고 싶었다. 프레첼 모형 또한 너무 잘 만들어져 있어서 탐이 났다. 모두 독일에서 가져온 식기세트 라고 했다. 클래식한 .. 2023. 10. 18.
[구미 상모 카페 맛집]스타벅스 구미 상모DT 더운 날씨에는 역시 스타벅스다 비가 오는 날이라 밖에 사진을 찍지 못했다. 스타벅스 구미 상모DT는 참고 주차장은 생각보다 크다 드라이브 스루 가능한 곳이다 구미시 금오대로 439 매일 7시에서 22시까지 역시나 비가 와서 사람이 많은 스타 벅스 1층의 모습 없는 쪽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작아 보이나 실제로는 크다 2층이 더 넓어 보였고, 생각보다 좋은 자리가 많았다 그리고 역시나 카공족은 있었다 메뉴는 다양했다 스타벅스가 좋은 점은 계속 새로운 메뉴가 나온다는 것 볼거리 또한 많은 스타벅스 사고 싶은 게 참 많다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디저트 또한 야무지게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블랙글레이즈드 라떼와 아메리카노, 블랙 갈릭 에그 샌드위치, B.E.L.T.샌드위치 블랙글레이즈드 라떼는 가을 시즌 .. 2023. 9. 20.
[구미 카페맛집]후드커피 날씨가 좋을 때 후드커피를 다녀왔다 주차장이 있는 후드커피 생각보다 넓었다 오후 낮인데도 사람이 있었다 후드커피 경북 구미시 여현로 56 후드커피 매일 10시에서 22시까지 라스트 오더 21시 30분 010 7479 9412 단체 테이블 있음 주차장 있음 꽤나 아늑했던 1층 단체 테이블이 눈에 띄었다 다수의 인원들이 와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아서 좋았다 모임이 있으면 이곳에 오는 것도 좋겠다 생각했다 2층공간은 1층에 비해 많이 작긴 한데 뭔가 아늑한 느낌이었다 사람이 있어서 사이드 쪽 테이블만 사진 찍었다 식물이 많은 후디카페 과하지 않고 딱 절절히 잘 배치되어 있었다 삭막한 컨테이너 속에 온기가 느껴지는(?) 인테리어였다 그래서였을까 카페 전체가 춥지 않고 딱 절절한 온도였다 더위를 잘 타는 사람.. 2023. 9. 20.
[김천 카페 맛집]메타 1976(META 1976) 이쁜 카페를 찾다가 김천에 있는 메타 1976을 가봤다. 건물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눈에 띄었다. 매일 10시~22시 라스트 오더 21시 30분 2층은 노키즈존 주차장 카페 바로 앞 위치 주차장 넓음 주차장이 꽤 넓어 마음에 들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니 참고하시길 외부에는 테이블과 흔들의자가 있었다. 그러나 더워서 사용하는 사람은 없었다. 카페로 들어서는 순간 층고가 넓어서 좋았다. 답답함이 일도 없는 대형카페였다. 거기다 식물들과 조명들이 반짝반짝 예쁜 카페였다. 메뉴가 다양했다. 브런치로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모든 빵이 유기농 밀가루로 당일 생산되고 방부제까지 없었다. 시그니처 메뉴가 따로 적혀있어서 좋았다. 역시 대형 베이커리답게 다양한 빵들이 있었다. 주말 오후 4시쯤 갔는데 빵이 남아 있어..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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