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진평동 맛집]예향 얼큰이 손칼국수

 

2번째 방문인

예향 얼큰이 손칼국수

등촌샤브랑 비슷한 곳이며

칼국수가 존맛탱인 곳이다.

취향저격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아직 이런 시간인데

이미 몇 테이블에는 손님이 차 있었다.

 

 

메뉴는 이렇다

버섯 샤브 손 칼국수는

얼큰맛/맑은맛 고를 수 있고,

야채, 등심, 칼국수, 볶음밥이 세트다

 

 

버섯샤브 손칼국수 (맑은 맛) 2인과

왕만두를 시켰다.

막걸리도 한병 빠질 수 없지

 

 

미나리와 버섯 고기를 넣어

맛있게 챱챱

 

 

고기와 야채를 다 먹은 후

칼국수를 호록

여긴 진짜 칼국수 대맛집이다

아주 쫀뜩한 식감이 일품이다.

꼭 먹어보시라

 

 

칼국수의 익히는 시간까지 알려 준다

요 모래시계가 두 번 돌면

아주 적당히 타이밍에

칼국수가 익는다.

 

 

마지막 볶음밥

고깃집의 드라이한 볶음밥은 아니다

샤브국물이기에

죽 같은 느낌도 드는 볶음밥이다.

맛있게 호록

마지막에 자판기 커피 한잔 들고

나오는 게

이 집의 코스다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였다.

 

 

칼국수 맛집

예향 얼큰이 손칼국수

꼭 가보시길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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