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맛집.일상

[김천 카페 맛집]메타 1976(META 1976)

by Mr쫑 2023. 9. 8.
반응형

 
이쁜 카페를 찾다가
김천에 있는 메타 1976을 가봤다.
건물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눈에 띄었다.

 

 
매일 10시~22시
라스트 오더 21시 30분
2층은 노키즈존
주차장 카페 바로 앞 위치
주차장 넓음
 

 
주차장이 꽤 넓어 마음에 들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니 참고하시길
 

 
외부에는 테이블과 흔들의자가 있었다.
그러나 더워서 사용하는 사람은 없었다.
 

 
카페로 들어서는 순간
층고가 넓어서 좋았다.
답답함이 일도 없는 대형카페였다.
거기다 식물들과 조명들이 반짝반짝
예쁜 카페였다.
 

 
메뉴가 다양했다.
브런치로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모든 빵이 유기농 밀가루로 
당일 생산되고 방부제까지 없었다.
시그니처 메뉴가 따로 적혀있어서
좋았다.
 

 
역시 대형 베이커리답게 
다양한 빵들이 있었다.
주말 오후 4시쯤 갔는데
빵이 남아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다.
고를 수 있는 빵들이 많아
행복한 고민을 했다.
 

 
시그니처 빵인
연탄빵도 있었다.
뭘 고를지 한참 고민했다.
 

 
아기들을 위한 음료수와 케이크도 함께
판매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옆에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었다.
공간이 참 재미있다. 
1층과 2층은 천장이 뚫린 구조였다.
 

 
2층으로 올라가는 사이
1.5층 에는 분리된
공간의 좌식이 있었다.
다락방 같은 느낌인
스크릿 한 이 공간이 좋았다.
 

 
이곳은 2층 
2층은 유리 난간 때문에
노키즈존이라고 한다.
2층은 역시 뷰가 좋다
좌측은 고속도로
우측은 논과 KTX가 지나갔다. 
초록초록뷰가 힐링 됐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아메리카노, 메타 슈페너
맘보스 빵
 

 
메타 슈페너는
다른 카페와 다르게
피스타치오 크림이 올라가서
특별한 맛이었다.
피스타치오가 커피와 넘 잘 어울렸다.
부드러운 크림을 말해서 뭐 하리
역시 아이슈페너는 맛있다.
 

 
아메리카노는
어디 가나 역시 쏘쏘 했다.
 

 
맘모스 빵은
빵이 생각보다 단단한 느낌이었다.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단해야 할 듯
나이프로 자르기 좀 어려웠는데
맛은 좋았다.
역시 맘모스는 실패가 없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오후 4시에 방문해 손님이 많지 않아 좋았고,
여러 가지 빵구경하는 것도 좋았다.
시그니처 메뉴도 만족스러웠다.
거기다 뷰가 좋았다.
개인적으로 논뷰를 좋아해서 참 좋았다.
KTX 지나가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운 좋게 좌석을 잘 잡아서 그런지
너무 편안했다.
가까이 산다면 한번 가보는 걸 추천한다.
 
 
 

#경북#김천#조각공원길#카페#메타1976#대형카페#카페#대형창#베이커리카페#시그니처#메타#슈페너#데이트#카페맛집#뷰맛집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