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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일상

[여주 카페 맛집]프레첼 카페 맛집 홀츠가르텐

by Mr쫑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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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한 대형카페

여주 홀츠가르텐

외관으로 봤을 때도 눈에 띄게

감성 있는 카페였다.

 

 

 

 

홀츠가르텐

영업시간

매일 10시에서~ 21시까지

라스트 오더  20시 50분

주차장이 넓으니 주차 걱정을 안 해도 된다.

경기도 여주시 강천명 이문안길 28

목아 박물관 근처에 있다.

 

 

주자장이  넓어서 마음에 들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마치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의 집에 온 듯했다.

엔틱 한 소품과 화려한 조명들이

너무 이쁘게 인테리어 된 카페가

마음에 쏙 들었다.

 

 

홀츠가르텐은 뜻은

독일어로 나무 정원이란 뜻이라고 한다.

동유럽 국가 중 독일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했다.

그릇 하나하나 너무 이뻐서 갖고 싶었다.

프레첼 모형 또한 너무 잘 만들어져 있어서

탐이 났다.

모두 독일에서 가져온 식기세트 라고 했다.

클래식한 느낌이 좋았다.

 

 

이곳은 브런치도 파니 참고하도록 

 

 

홀츠가르텐의 브레첼들은

유기농밀, 천연 고메 버터를 이용해

만들어졌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갔다.

 

 

다양한 프레첼과 음료를 팔았다.

커피와 음료메뉴는 시그니처 커피,

라테, 오리지널 커피, 에이드, 라떼, 티 등

있었다.

 

본관은 유니크하고 세련된 분위기였다.

본관에 있는 1층 계단을 통해

아늑한 느낌의 복층도 있었다.

 

 

본관을 지나 나가면

후문이 있는데 그곳 또한 분위기가 아늑하고 좋았다.

구석구석 유럽 사진이 담긴 액자들이 있었다.

 

 

건물오른쪽에 있는 야외테라스 또한

초록초록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미니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와서 좋은 곳이었다.

 

 

왼쪽으로 나가니

정원이 있었다.

 

 

캠핑느낌으로 테이블들이 있었다.

비밀의 공간처럼 느껴져서 

좋았다.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온다면

서로에게 좋을 듯

아이들은 뛰놀고 

어른들은 오붓한 시간을 갖기 좋을 듯하다.

 

 

야외 정원의

초록초록한 자연이

힐링이 되는 공간이었다.

 

 

기본 프레첼과 만델 슈페너 2잔 시켰다. 

하나는 아메리카노와 우유가 든 슈페너였고,

하나는 아메리카노가 든 슈페너였다.

 

 

프레첼을 맛집탐방 같은 프로에서

많이 봤던지라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생각했던 식감은 아니었다.

맛은 나름 괜찮았다.

다음에는 다양한 프레첼을 먹어야겠다.

 

 

우유가 든 만델 슈페너

일단 만델크림이 참 맛있었다.

쫀득 달달한 데다

우유가 들어 부드럽고 맛있었다.

달달 파에게는 딱이다.

 

 

아메리카노가 든 만델 슈페너

씁쓸한 아메리카노가 든 슈페너 또한

심플하고 맛있었다.

만델크림은 진짜 맛있다.

 

 

가족들과 함께,

연인과 함께,

부모님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하기 좋은

홀츠가르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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