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봉곡동 베이커리 카페맛집]페스츄리 맛집 런던벨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런던벨을 다녀왔다.

입구부터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적인 카페

 

 

 

경북 구미시 봉곡남로 20-3 런던벨

11시에서 22시까지

라스트 오더 21시

매주 월요일 휴무

0507-1333-4976

 

 

 

 

 

 

 

주차장도 널찍하니 마음에 들었다.

런던벨 앞 갓길 주차도

가능하니 참고하길

아! 주차장으로 가려면 런던벨 대각선 방향인데

아무리 오는 차가 없어도

불법유턴은 하지 않지 않도록

바로 옆 파출소가 있기에...

조심하소서

 

 

 

주차장 방향에서 본 런던벨

 

 

 

힙한 농구 골대가 있었다.

 

 

 

실외에 자리가 꽤 있었다.

비가 오니 더 갬성적으로 

이뻐 보이는

런던벨 테라스테이블들

비가 안 오는 날 앉아보는 걸로

 

 

 

베이커리들이 나를 반겼다.

너무 맛있어 보이는 

페스츄리, 식빵, 케이크, 머핀, 치아바타 들

 

 

 

런던벨의 시그니처는 크림라떼

 

아메리카노,카페라떼, 카페모카, 바닐라 라떼, 돌체라떼

초코라떼, 딸기라떼, 말차라떼, 오곡라떼

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

복숭아아이스티, 러니자몽블랙티, 오몽주스

레몬차, 자몽차, 캐모마일 티, 애플티, 썸머베리티, 비타오렌지 티

플레인 요거트, 블루베리 오겨트, 쿠키앤 크림프라페를

판매했다.

 

 

1층의 모습

사람이 있어 없는 테이블을 찍었다.

아기자기 이쁜 런던벨

통창으로 보이는 푸릇푸릇한 잔디와

야외테이블이 이뻤다.

 

 

 

1층보단 2층이 더 좋았다.

테이블도 많았고,

분리된 공간도 있어

더 좋았다.

 

 

 

오몽 쥬스와 아메리카노

뉴텔라 피넛 페스츄리

 

 

 

오몽쥬스는

오렌지 자몽쥬스다.

달콤새콤 맛있었다.

 

 

 

아메리카노는

꼬숩고 괜찮았다.

역시 디저트에는 아메리카노

 

 

 

뉴텔라 피넛 페스츄리는

와 이건 너무 맛있었다.

페스츄리 맛집 인정.

살짝 더 바삭했다면

더 더 맛있었을 것 같다.

비가 와서 그런 듯?

그럼에도 너무 맛있게 먹었다.

사실 크런치 파운드케이크가 먹고 싶었는데

오늘은 없었다.

다음에는 꼭 먹는 걸로

 

 

야외에 따로 만들어놓은 공간이다.

이 공간도 좋았다.

비가 오니 비구경하기에 딱 안성맞춤.

사람도 없어 더 갬성적이었다.

 

 

이쁨과 맛을 다 사로잡는

런던벨

한번 가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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