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방문했다.
이런데 카페가 있을까? 싶은
들어가는 길이 좁긴 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통창으로 된 이쁜 카페였다.
구미 고아읍
운영시간
9시부터 21시까지
0507- 1463-0274
주차장 넓음
주차장이 넓어 마음에 들었다.
이 정도 크기는 돼야지.
어나더 데이 카페는
조경이 잘 돼있었다.
사방이 논과 밭이라 자연풍경을
보는 것이 좋았다.
포토존도 있으니 참고하도록
(돌징검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많이 찍고 있었다.)
1층내부도 널찍하고
층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았다.
통유리로 돼있어 산으로 둘러 싸인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았다.
평일임에도 사람이 많았다.
돈 많은 백수는 정말 많구나 싶었다.
빵이 많이 남지 않았지만
나름 고를 수 있는 정도여서 다행이었다.
2층에도 사람이 너무 많았다.
자리 잡기가 너무 힘들어 한참 서있었다.
한차례 사람이 나가고 나서 겨우 앉을 수 있었다.
통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좋았다.
저기 보이는 집은 카페 주인집인가 보다
좋겠다.
샹들리에는 아주 화려 그 자체였다.
우리가 주문한 어나더 슈페너-아메리카노와
어나더 슈페너- 라떼, 그리고 소금빵,
엘리게이트(파이)
어나더 슈페너- 라떼
달콤 달달했다.
이러다
슈페너 맛장인이 되겠다.
수제 바닐라 크림과 라떼, 설탕, 시나몬가루
적절히 조화로웠다.
어나더 슈페너-아메리카노
깔끔하고 심플했다.
여기 커피가 참 맛있다.
소금빵은 역시 맛없을 수가 없다.
짭조름하고
촉촉하면서 바삭하고 맛있었다.
에리게이터는
이건 진짜 선택을 잘한 듯
너무 맛있었다.
달달 바삭, 고소했다.
커피와 찰떡이었다. 추천이다.
고아에 위치한 어나더데이
일단 커피가 맛있어서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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